반응형
이나은 학폭 공식입장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제기한 글 작성자로부터 사과를 받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나은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지난해 이나은에게 불거진 '학폭' 의혹과 관련해 최초의 글을 작성한 당사자로부터 받은 사과문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나은의 소속사는 "글의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출했으며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있음을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글 작성자는 반성하고 있으며 이나은에게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직접 사과문을 작성하여 전달했다"며 "이에 이나은이 사과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과문에는 "사실이라고 적었던 글은 전부 허위 사실이며 저를 포함한 그 어떤 피해자도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이나은은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반응형
